
《사랑을 담아, 엄마가》
Love, Mom
■ 저자: 일리아나 잰더
■ 옮긴이: 안은주
“엄마의 추모식 날, 죽은 엄마에게서 편지가 왔다.”
단 한순간도 눈 돌릴 틈을 주지 않는, 가장 중독적인 도파민 스릴러!
전 세계 35개국 판권 계약!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굿리즈’ 서평 18만 건 돌파!
SNS를 뜨겁게 달군 화제의 스릴러!
▮ 작품 소개
며칠 전에 죽은 엄마가 계속 편지를 보낸다? 심지어 그 편지들이 충격적인 진실을 가리키고 있다면?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독자들을 열광케 한 《사랑을 담아, 엄마가》가 리드비에서 출간된다.
《사랑을 담아, 엄마가》는 최초 독립 출판물로 발행된 도서였다. 처음엔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이야기의 ‘재미’만으로 입소문을 타 SNS를 뜨겁게 달궜고,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게다가 세계 최대 서평 사이트 ‘굿리즈’에 18만 건 이상의 독자평이 달리는 등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이후, 펭귄 랜덤 하우스 산하 ‘포이즌드 펜 프레스’에서 새롭게 출간됐고, 전 세계 35개국에 수출됐다.
《사랑을 담아, 엄마가》는 딸 ‘매켄지’가 죽은 엄마가 보낸 편지의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이야기다. “스릴러 소설에 바라는 모든 것이 들어 있는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긴장감 넘치고, ‘엄마’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뭉클한 감동까지 담았다.
▮ 출판사 서평
독립 출판에서 시작해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스릴러의 탄생!
‘포스트 프리다 맥파든’ 일리아나 잰더의 화제작 국내 첫 출간
며칠 전에 죽은 엄마가 계속 편지를 보낸다? 심지어 그 편지들이 충격적인 진실을 가리키고 있다면?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독자들을 열광케 한 《사랑을 담아, 엄마가》가 리드비에서 출간된다.
최근, 영미권 장르 소설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곳은 아마존의 독립 출판 플랫폼 ‘KDP(Amazon Kindle Direct Publishing)’의 스릴러 부문이다. 수많은 작가가 정체를 숨기고 독자들의 냉정한 평가를 받는다. 이 혹독한 전장에서 바늘구멍 같은 흥행 관문을 통과한 대표적인 인물이 전 세계적인 흥행 작가 ‘프리다 맥파든’이다. 그리고 지금, 그 배턴은 일리아나 잰더가 이어받았다.
‘일리아나 잰더’라는 가명으로 KDP를 통해 출간된 《사랑을 담아, 엄마가》는 처음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이야기의 ‘재미’만으로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 아마존 범죄 소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게다가 세계 최대 서평 사이트 ‘굿리즈’에 18만 건에 달하는 독자평이 달리며 그야말로 최고의 스릴러로 자리했다.
이처럼 놀라운 성과를 거둔 《사랑을 담아, 엄마가》는 펭귄 랜덤 하우스 산하 ‘포이즌드 펜 프레스’와 정식 계약을 맺고 새롭게 발행됐다. 2025년 런던 도서전에서 원고로 공개된 《사랑을 담아, 엄마가》는 브라질, 핀란드, 그리스 등에서 치열한 오퍼 경쟁이 이뤄졌고, 이후 전 세계 35개국에 수출됐다. 프랑스에서 한 달 만에 4만 부가 판매되고, 독일에선 유명 주간지 〈슈피겔〉 선정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일리아나 잰더 열풍’을 이어 가고 있다.
죽은 엄마의 편지 속에 숨겨진 모녀(母女)의 소름 끼치는 비밀
스릴러 소설에 바라는 모든 것이 들어 있는 작품
이야기는 유명 스릴러 작가 E. V. 렌지의 사망 소식과 그녀의 딸 ‘매켄지’의 독백으로 시작된다. 엄마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혼란에 빠진 매켄지 앞에, 추모식 날 엄마의 편지가 날아온다. 매켄지가 어디에 있든 편지는 계속 배달되고, 편지를 읽으며 싫어했던 엄마의 과거를 처음 알게 된다. 결국 편지 속 이야기를 직접 조사하기 시작한 매켄지는 점차 불길한 의심을 품게 된다. 엄마가 쓴 잔인한 소설들이 사실은 엄마의 범행 기록일지도 모른다고.
《사랑을 담아, 엄마가》는 매켄지의 현재와 편지 속 엄마의 과거를 번갈아 보여 주며 쉴 틈 없이 전개된다. 오랫동안 감춰졌던 비밀이 하나둘 드러나며 끝날 때까지 반전이 거듭되고, 독자들이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도록 만든다. “스릴러 소설에 바라는 모든 것이 들어 있는 작품.”이라는 한 독자의 찬사가 결코 과하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다.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와
‘마음을 울리는 감동’이 함께하는 이야기
《사랑을 담아, 엄마가》를 읽은 독자들은 “이건 무조건 읽어야 한다!”, “지금까지 읽은 스릴러 중 단연 최고.”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이 작품이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에 오른 건 탁월한 서스펜스와 놀라운 반전 때문만은 아니다.
매정했던 엄마를 미워한 매켄지는 엄마의 애정을 향한 갈망과 원망이 뒤섞인 복잡한 감정 속에서 엄마의 충격적인 과거를 알게 된다. “엄마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나에게 엄마는 어떤 존재였나?”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하며 ‘엄마’라는 존재를 이해해 가는 매켄지의 모습은 내 곁의 소중한 존재를 다시 한번 떠올리는 뜻깊은 순간들을 선사한다.
어두운 비밀을 파헤치는 스릴러인 동시에 가족 간의 깊은 사랑을 담아낸 《사랑을 담아, 엄마가》는,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와 ‘마음을 울리는 감동’이 함께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작품이다.
▮ 추천의 말
“훌륭한 이야기 솜씨와 끝없는 반전까지, 이 책의 매력에서 벗어날 수 없다.“
_ 〈데일리 메일〉
“독립 출판계에 거대한 반향을 일으킨 작품.” _ 〈베르시옹 페미나〉
“스릴러 애호가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작품.“ _ 〈더 북셀러〉
“가슴 아픈 슬픔과 저릿한 긴장감이 넘치는 작품. 가족 간의 깊은 애정과 결코 묻어 둘 수 없었던 어두운 비밀이 드러난다.” _ 〈보컬 미디어〉
“첫 문장부터 혼란스러운 과거로 빠져든다. 하나씩 진실이 드러날 때마다 걷잡을 수 없이 빨라지는 심장박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_ 〈비바 매거진〉
“일리아나 잰더! 이 이름에 익숙해지세요. 곧 베스트셀러가 될 테니까요!“
_ ‘굿리즈’ 서평
“작품을 읽으며 감정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었다.“ _ ‘반스앤노블’ 서평
▮ 목차
프롤로그
1부
2부 이십일 년 전……
3부 현재
에필로그 월리스 킹
▮ 줄거리
“엄마는 죽어도 싸. 더 빨리 안 죽은 게 한이지.”
모두가 사랑한 스릴러의 여왕 E. V. 렌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애도와 소문이 들끓는 가운데, 딸 매켄지는 이 상황이 귀찮기만 하다.
그녀에게 엄마란 그저 증오스러운 존재였으니까.
엄마의 추모식 당일, 매켄지는 수상한 봉투 하나를 받는다.
그것은 다름 아닌, 죽은 엄마가 보낸 편지.
두 번째, 세 번째……
매켄지가 어디에 있든 죽은 엄마는 계속 편지를 보내고,
결국 직접 조사에 나선 매켄지는
오랫동안 감춰진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는데…….
▮ 저자 소개
일리아나 잰더 Iliana Xander
현재 가장 주목받는 스릴러 소설가이자 베일에 싸인 작가. 십 대 시절부터 여러 필명으로 소설을 써 왔다는 점 외에는 본명, 나이, 성별, 국적 등 무엇도 알려지지 않았다.
데뷔작 《사랑을 담아, 엄마가》는 처음에 독립 출판물로 발행돼 대대적인 마케팅이나 언론의 지원을 받지 못했지만, 오로지 ‘재미’만으로 독자들을 끌어들였다. 출간 즉시 SNS 최고 화제작으로 떠올랐고,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으며, 세계 최대 서평 사이트 ‘굿리즈’에 18만 건 이상의 리뷰가 달리는 등 믿을 수 없는 성공을 거뒀다.
《사랑을 담아, 엄마가》는 펭귄 랜덤 하우스 산하 ‘포이즌드 펜 프레스’에서 새롭게 다시 출간됐고, 35개국에 수출되며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일리아나 잰더의 또 다른 출간작으로 《All Eyes On Him》(2025)가 있으며, 《Seven Feet Deep》이 곧 공개될 예정이다.
▮ 역자 소개
안은주
숭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십 년 동안 라디오 및 TV 방송 작가로 활동했다. 이후 한국방송통신대학 프랑스언어문화학과에 진학하며 번역의 세계에 발을 들였고, 졸업 후 영어와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이란 멀리 떨어진 두 세계를 연결해 주는 행위라 믿으며, 이에 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더 케이지 : 짐승의 집》, 《엿보는 마을》, 《어둠이 돌아오라 부를 때》, 《수어사이드 하우스》 등이 있다.
▮ 본문 내용 발췌
지금껏 누굴 다치게 한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러나 지금만큼은, 일간지 일면에서 나를 노려보고 있는 저 얼굴에 주먹을 한 대 날리고 싶다. 그녀의 사진이다. 늘 바르던 빨간 립스틱에 윤기가 흐르는 흑발. 예쁜 얼굴을 가진 괴물.
베스트셀러 작가 사망한 채 발견되다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를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작가 E. V. 렌지(43세, 본명 엘리자베스 캐스퍼)가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그녀는 사랑하는 남편 벤 캐스퍼와 스물한 살 딸 매켄지 캐스퍼를 두고 세상을 떠났다.
너무 이른 나이에 생을 마감한 천재 작가의 비극적인 죽음에 전 세계가 충격에 빠졌다. 세계 곳곳의 팬들이 문학 천재를 추모하기 위해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 P7~8
(……)
나는 봉투에서 종이를 꺼내 펼쳐 봤다.
총 세 장짜리 자필 편지로, 한쪽 면이 삐죽삐죽한 걸로 보아 노트에서 뜯어낸 것 같았다.
“아 좀!” 인내심이 바닥난 EJ가 나를 재촉한다.
“잠깐만! 세상에, 사람이 좀 참을 줄도 알아야지.”
첫 번째 페이지에는 몇 줄 없다. 내가 천천히 큰 소리로 읽는다.
비밀을 알고 싶니?
사랑을 담아, 엄마가.
◾ P22
(……)
밤새 침대에서 몸을 뒤척이며 누군가 내 방 창문을 두드리지나 않을까 생각한다. 내 방은 2층인데도 말이다. 엄마가 헛간에 불을 지르는 모습을 상상한다. 불빛과 그림자가 엄마의 얼굴 위에서 춤추듯 반사되고, 그 아름다운 얼굴은 음산한 표정으로 뒤틀린다. 엄마가 《늑대의 휘파람》 주인공처럼 아직 태어나지 않은 딸에게 자장가를 불러 주며 칼을 가는 모습을 상상한다. 그러다 그 자장가는 동요로, 그것도 섬뜩한 동요로 바뀌고, 칼은 누군가의 살을 벤다. 피가 떨어지고, 또 떨어져, 결국 진득한 시내처럼 흐른다. 나는 깜짝 놀라 잠에서 깨고, 숨을 헐떡인다. 땀이 목덜미를 타고 흐른다.
◾ P146
아파트에 박혀 밖으로 나가지 않은 지 이틀이 되었다.
어제 아침, 잠에서 깼을 때, 문 쪽 바닥에 새로운 편지가 도착해 있는 걸 발견했다.
이 스토커는 내가 어디 사는지, 밤에 어디에 머무르는지, 공부는 어디서 하는지, 차를 몰고 어디로 가는지 다 알고 있다. 도대체 나한테 무슨 의도로 이러는지 궁금해 미칠 것만 같다. 게다가 매번 편지를 받을 때마다, 점점 더 깊은 어둠 속으로 가라앉는다.
◾ P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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