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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걸작은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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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리드비(READbie)
원산지
톰 행크스
출시일
2025-03-27
그렇게 걸작은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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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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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걸작은 만들어진다

THE MAKING OF ANOTHER MAJOR MOTION PICTURE MASTERPIECE


■ 저자톰 행크스

■ 옮긴이홍지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NPR’ 올해의 책

정대건 작가이다혜 기자 강력 추천!

 

영화계의 전설할리우드의 영원한 스타

톰 행크스의 첫 장편소설

오직 톰 행크스만이 말해 줄 수 있는

‘진짜’ 영화제작 이야기

 

“바로 그 톰 행크스가 쓴 소설답다.

무척이나 사랑스럽고 믿음직한 이야기다.” _정대건(소설가)

 

“영화는 무엇으로 만들어지는가?

《그렇게 걸작은 만들어진다》를 읽으면 알 수 있다.” _이다혜(기자)


 작품 소개

 

세계적인 배우이자 영화제작자 톰 행크스그가 처음으로 쓴 장편소설 《그렇게 걸작은 만들어진다》가 리드비에서 소개된다.

 

포레스트 검프필라델피아 등 수많은 명작을 거쳐 이제는 할리우드의 살아 있는 전설이 된 톰 행크스그런 톰 행크스가 오십 년 가까이 보고 겪어 온 ‘영화제작’의 진짜 모습이란 과연 무엇일까?

톰 행크스는 첫 장편소설 《그렇게 걸작은 만들어진다》에서 자신의 인생 그 자체인 영화에 대해 이야기한다위대한 배우가 자신이 평생을 바친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특별한 소설그러나 이 소설은 그가 배우이자 제작자로서 누린 인기와 명성에 대한 내용이 아니다오히려 톰 행크스는 어떤 영화도 감독과 배우만으로 만들어질 수는 없다고영화가 만들어지는 현장에는 해야 하는 일을 제대로 할 줄 아는 수많은 성실한 사람들이 있다고 말한다.

 

▮ 목차

 

01 배경 이야기

02 소재

03 개발 지옥

04 사전 제작

05 캐스팅

06 촬영

07 후반 작업

감사의 말

 

▮ 줄거리

 

슈퍼히어로 블록버스터 영화는 이렇게 만들어진다!

 

거대 자본이 몰려드는 슈퍼히어로 블록버스터 영화 시리즈감독 빌 존슨은 이 영화를 멋지게 제작해 반드시 흥행시켜야 한다그러나 그의 앞에는 수많은 까다로운 문제들이 쌓여 있다아직 새하얀 각본난감한 촬영지 선정예산 문제로 이어지는 끝없는 회의완벽한 배우도 찾아내야 하고 세트장도 지어야 한다그뿐인가촬영장에서 생기는 수많은 사건 사고는 딱히 놀랍지도 않다과연 영화는 걸작이 될 수 있을까아니무사히 완성될 수는 있을까?

 

 출판사 서평

 

“사람들은 다들 영화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잘 안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제대로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_톰 행크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NPR’ 올해의 책

정대건 작가이다혜 기자 강력 추천!

 

할리우드의 살아 있는 전설 톰 행크스

그가 영화에 바치는 가장 완벽한 러브레터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포레스트 검프필라델피아캐스트 어웨이라이언 일병 구하기……. 영화를 그리 즐기지 않는 사람도 아하고 외치게 되는 이 영화들은 모두 톰 행크스의 대표작이다톰 행크스는 흥행 보증수표를 거쳐 이제는 영화의 완성도와 감동까지도 장담하게 만드는 이름이 되었다그뿐인가그가 출연하고 연출한 작품을 모아 놓기만 해도 현대 미국 영화계의 격변과 발전의 역사를 쓸 수 있을 정도다.

그런데 이 세계적인 배우는 실은 뛰어난 작가이기도 하다톰 행크스는 오랫동안 뉴요커뉴욕 타임스베니티 페어 등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했으며, 2017년 첫 소설집 《타자기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출간했다그리고 2023마침내 첫 장편소설 《그렇게 걸작은 만들어진다》를 세상에 내놓았다.

 

“저는 인류 역사상 가장 긴 소설 창작 수업을 들었나 봅니다.” 톰 행크스는 자신의 영화 인생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배우이자 제작자로 살아온 오십 년 가까운 시간, 70편이 넘는 영화그 기나긴 ‘창작 수업’은 《그렇게 걸작은 만들어진다》로 이어졌다.

《그렇게 걸작은 만들어진다》는 톰 행크스가 처음으로 쓴 장편소설이다소설가에게 첫 장편소설이란 작품 세계 전체를 결정하는 글이다그리고 작가 톰 행크스는 첫 장편소설에서다름 아닌 배우 톰 행크스가 사랑한 ‘영화’라는 세계를 이야기한다영화는 톰 행크스의 인생 그 자체이며 그의 영혼이다할리우드의 살아 있는 전설과도 같은 배우가 자신이 평생을 바친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다그러나 이 소설은 그가 누린 인기와 명성에 대한 내용이 아니다톰 행크스는 이 소설에서 오십 년 가까이 영화계에 몸담으면서 보고 듣고 겪어 온 ‘영화제작’의 진짜 모습을 털어놓는다.

 

화려하지도 환상적이지도 않은

영화제작 현장의 진짜 모습

 

유명한 스타 배우들과 천재 감독멋들어진 세트장과 끝내주는 CG. 영화란 정말 그것만으로 만들어지는 걸까톰 행크스는 “영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모든 순간 하나하나가 다 기적”이라고 말한다매일같이 상상도 못한 문제가 생기고 그걸 해결하자마자 다음 사고가 성큼 앞으로 다가오는 일이라면서《그렇게 걸작은 만들어진다》는 바로 그런‘영화제작’의 진실에 대한 소설이다.


거대 스튜디오 다이나모가 쥐고 있는 슈퍼히어로 시리즈 ‘에이전트 오브 체인지’‘에오체’의 후속작이 감독 빌 존슨의 손에 떨어진다그는 이 영화를 반드시 멋지게 만들어 내야 한다그러나 영화제작의 길은 결코 수월하지 않다텅 빈 각본끝없이 이어지는 회의예산과 촬영 일정의 압박제작진은 촬영지를 찾으러 온 대륙을 뒤진다몇 달 전부터 세트를 짓는 건 물론이고 스태프 숙소 수십 군데도 구해야 한다베이스캠프를 정하고 기재를 옮긴다일정에 맞춰 배우들을 부르고 돌려보낸다꼭두새벽부터 트레일러를 배치하고 매일 수백 명의 식사도 준비해야 한다그리고 당연히 문제가 생긴다주연배우가 매일같이 멋대로 대본을 바꿔 댄다며칠 동안 찍은 장면을 폐기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악성 스토커가 쳐들어오는 일도 벌어진다……. 영화제작이란 이처럼 매일같이 모든 게 꼬이는 일그래도 정해진 일정에 맞춰 영화는 완성되어야만 한다영화를 만든다는 건 바로 그런 일이니까.

 

스크린 뒷면에서 영화라는 세계를 지탱하는 사람들에게 바치는

진심 어린 ‘행크스적인’ 찬사

 

2007미국 작가조합은 파업을 강행했다당시 톰 행크스는 작가들을 지지하며 연대를 표명한 배우 중 하나였다한 인터뷰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촬영장에서는우리 제작진 모두가 모든 일을 함께 겪습니다.

톰 행크스의 눈에 비치는 ‘영화를 만드는 사람’은 이름을 내세우는 감독과 배우가 전부가 아니다그는 영화를 만드는 ‘진짜’ 현장을 아는 사람이기 때문이다조감독, UPM, PA, 포커스 풀러믹서붐 오퍼레이터테크니션스크립터……. 이 낯선 호칭들을 사실 우리는 여러 번 마주친 적이 있다영화가 끝난 후 올라가는 엔딩 크레디트거기 적힌 이름으로대부분의 관객은 끝까지 보지도 않고 자리를 뜨는고작 엔딩 크레디트에 흘러가는 글자 몇 개에 불과한 존재그러나 톰 행크스는 그 글자 하나하나에 애정 어린 시선을 담아 이름과 삶을 부여한다그는 《그렇게 걸작은 만들어진다》를 통해 분명히 말하는 것이다어떤 영화도 감독과 배우만으로 만들어질 수는 없다고영화가 만들어지는 현장에는 자기 할 일을 제대로 할 줄 아는 수많은 성실한 사람들이 있다고.

톰 행크스가 지금까지도 영화계에서 여전히 ‘좋은 배우’이자 ‘선한 사람’으로 남아 있는 까닭은 분명 여기 있을 것이다그가 명성과 인기에 안주하는 이기주의자가 아니라진정으로 영화를 사랑하고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영화인이기에.

 

이 소설을 통해 그는 한평생 할리우드에서 함께 일한 사람들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_ 정대건(소설가)

 

《그렇게 걸작은 만들어진다》는 슈퍼히어로 블록버스터 영화를 제작하는 내용이지만재미있게도 톰 행크스는 지금까지 슈퍼히어로 영화에 출연한 적이 없다그의 눈에 지금의 할리우드가 ‘찍어 내는’ 블록버스터 시리즈는 올바르지 않기 때문이다그러나 그는 무작정 비난하는 손쉬운 길을 택하지 않는다소설은 자본에 휘둘리는 업계를 풍자하고슈퍼히어로 영화에 20세기 미국의 역사를 아우르는 과거를 안기며 전쟁과 제국주의를 비판한다영화제작 현장에서 벌어지는 위계에 따른 폭력과 남녀 불평등 역시 중요하게 다룬다할리우드가 손쉽게 인기를 끌기 위해 외면하는 사회문제를오히려 할리우드의 상징인 슈퍼히어로 영화를 내세워 지적하는 것이다.


또한 영화제작자의 경험을 살려영상 매체와 활자 매체 사이의 간극을 오히려 작품의 매력을 돋보이게 만드는 방법으로 이용하기도 했다다름 아닌 그림이다이 책에는 소설에 등장하는 만화책을 그림 작가 로버트 시코랴크의 그림으로 되살려 낸 코믹스가 실려 있다.

 

이처럼 《그렇게 걸작은 만들어진다》는 배우 톰 행크스와 작가 톰 행크스가 함께하는 거대한 도전이다그는 언제나 영화를 깊이 사랑하며영화 산업과 그 업계에 몸담은 사람들을 여전히 믿고 있다이 소설에는 그 사랑과 믿음이 그대로 담겨 있다영화와 영화 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그리고 화려한 세계의 뒷면에서 그 세계를 지탱하기 위해 일하는 이들의 삶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이 소설을 사랑하지 않을 수는 없을 것이다.

 

▮ 추천의 

 

《그렇게 걸작은 만들어진다》는 영화를 만드는 이야기지만 무엇보다도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톰 행크스는 영화를 만드는 모든 스태프와 배우그리고 그들 가족의 삶까지도 하나하나 사려 깊게 조명한다이 소설을 통해 그는 한평생 할리우드에서 함께 일한 사람들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이 소설에는 영화 산업에 얽힌 사람과 사람이 어떻게 만나는지그들이 어떻게 영화 산업에 들어오게 되었고 그 일이 어떻게 그들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는지가 세세하게 담겨 있다‘뼈가 부러질 만한 압박감을 느끼고 인정사정없는 순간들이’ 벌어지는 영화제작 현장이지만읽다 보면 프로의 세계에서 일 잘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일하는지를 지켜보는 쾌감이 피어오른다톰 행크스가 쓴 소설은 그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정서를 닮아서우리를 웃고 울게 하다 종래에는 가슴이 뭉클해지게 만든다《그렇게 걸작은 만들어진다》를 읽으며 작가가 사랑하는 것은 독자에게 전해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새삼 느낀다톰 행크스우리에게 친숙하고 믿음직한 얼굴거만하지 않고 사려 깊은 인상의 빈티지 타자기 애호가바로 그 톰 행크스가 쓴 소설답다무척이나 사랑스럽고 믿음직한 이야기다. _정대건(소설가)

 

영화는 무엇으로 만들어지는가《그렇게 걸작은 만들어진다》를 읽으면 알 수 있다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배우이기도 한 작가 톰 행크스가 할리우드 내부자의 시선으로 써낸 이 매력적인 풍자소설은영화라는 이름의 대중 예술이 무엇도 가능하지 않을 것 같은 지옥의 레이스를 통해 완성되는 과정을 보여 준다한국의 영화제작 현장에서도 숱하게 들어 보았던 ‘비하인드’가 할리우드에서는 심화판으로 진행되고 있었다니절망적일수록 웃기고웃길수록 이야기는 산으로 가는데그 과정을 통해 영화는 착실하게 만들어진다톰 행크스가 평생을 바친 ‘영화제작’ 그 자체를 소설로 쓴 이 작품은 십중팔구 그가 겪었던 상황들의 변형인 동시에 눈물 어린 애정 고백이다걱정한 일은 터지기 마련이고 상상조차 못 해 본 사건이 모두를 괴롭히는데 어느 영화 현장에나 이런 난장판은 부지기수로 생겨난다비현실적으로 현실적인 블랙코미디마지막 장면의 끝내주는 뭉클함까지 놓치지 말고 읽어 보시길그렇게 ‘영화는 영원히 지속된다’. _이다혜(작가〈씨네21〉 기자)

 

《그렇게 걸작은 만들어진다》는 태양태양 주변을 도는 행성계그리고 무한히 많은 별들로 이루어진 하나의 우주 그 자체다이 작품이 지닌 중력은 당신을 이야기로 끌어들이고드넓게 펼쳐진 다층적이고 활기 넘치는 생동감은 당신을 그 안에 붙들어 놓을 것이다이 책 안에서 영원히 살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_앤 패칫(작가)

 톰 행크스는 이 예술 작품에서 놀라울 정도로 가슴 벅차오르는 이야기를 들려준다이야기가 끝나고 조명이 켜지는 순간이 영원히 오지 않기를 바랐다도저히 책을 내려놓을 수 없었으니까. _그레이엄 노턴(배우)

 

만화책영화쇼 비즈니스미국 그리고 인간에 대해 이야기하는 더없이 예리하면서도 매혹적인 작품이 책의 모든 페이지가 다 마음에 든다. _매트 헤이그(작가)

 

톰 행크스는 그야말로 타고난 이야기꾼이다이 모든 이야기가 저녁 식사 자리에서 오로지 당신만을 위해 그가 들려주는 것만 같아서그 밤이 끝나기를 영원히 원치 않게 될 것이다. _프레드릭 배크만(작가)

 

당신이 영화를 좋아한다면이 책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_〈북리스트〉

 

21세기 초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이 소설보다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은 결코 없을 것이다. _〈타임스〉

 

영화제작의 이면에 있는 사람들에게 바치는 진심 어린 ‘행크스적인’ 찬사그야말로 최고의 수상작이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 저자 소개

 

톰 행크스

미국의 문화 아이콘으로 꼽히는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섬세한 감정 연기와 선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977년 연기를 시작했고 1980년 〈어둠의 방랑자〉로 영화계에 데뷔했다〈빅〉〈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등이 연이어 성공하며 인기 배우의 반열에 올랐으며〈필라델피아〉와 〈포레스트 검프〉로 1994년과 1995년에 2년 연속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다이후 〈아폴로 13〈라이언 일병 구하기〉〈다빈치 코드〉 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며할리우드에서 정상의 자리를 굳혔다〈밴드 오브 브라더스〉〈더 퍼시픽〉 등의 제작에 참여하며 영화제작자로도 활동하고 있다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두 차례 수상했고 에미상을 일곱 번골든 글로브 상을 네 번 수상하는 등영화계의 살아 있는 전설로 자리 잡은 배우이다.

〈뉴요커〉〈뉴욕 타임스〉〈베니티 페어〉 등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해 왔으며, 2017년 첫 소설집 《타자기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출간해 작가로도 성공을 거두었다. 2023년 자신이 오십 년 가까이 보고 겪어 온 진짜 ‘영화제작’의 본모습을 펼쳐 놓는 첫 장편소설 《그렇게 걸작은 만들어진다》를 출간했다.

 

▮ 역자 소개

 

홍지로

영상 및 출판 번역가옮긴 책으로 에드 맥베인의 《킹의 몸값》《조각맞추기》《사기꾼》루이즈 페니의 《살인하는 돌》엘러리 퀸의 《탐정 탐구 생활》와일리 캐시의 《고향보다 따뜻한》레이프 페르손의 《용을 죽인 형사》 등그래픽 노블 《배트맨노엘》《아메리칸 뱀파이어》《헬보이》《엄브렐러 아카데미》《로어 올림푸스》 등이 있다.


▮ 본문 내용 발췌

 

제트 비행기를 상상해 보시길의회에서 예산 심의를 연기하고시인들이 설계하고음악가들이 조립하고경영대를 갓 졸업한 중역들이 감독하고주의력 결핍 장애가 있는 조종사 지망생들이 조종을 맡은 제트 비행기를그런 비행기가 제대로 떠오를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영화를 만든다는 건 바로 그런 일이다.

◾ P.14~15

 

“마블은 자네에게 ‘토르’ 시리즈 다음 편을 맡길 거야.

“망치 들었다가 망치기 싫다고 전해 줘.

D. C. 는 자네에게 준비 중인 작품 아무거나 내줄걸.

“배트맨엑스맨거미 소년초록 거인네 궁둥짝을 걷어차 주마 레이디……과잉 공급이 안 보이나?

“다이나모는 자네가 울트라 시리즈 한 편을 맡겠다고 말만 하면 현금을 트럭째 싣고 와서 자네 집 진입로에 쏟아부을 텐데.

“은하계와 나무에 올라간 새끼 고양이를 구하는 슈퍼히어로들이라하아암.” 빌은 얼음을 넣은 긴 유리잔에 빨대 없이 담긴 블루 스카이 콜라를 마저 해치웠다“슈퍼히어로 장르에 반대한다는 건 아냐그저 장르의 관습이 따분한 거지다른 은하계에서 온 악의 군주가 영어를 할 줄 알아슈퍼 남녀들은 키스는 하고 싶어 하지만 섹스는 절대 안 하고도시가 통째로 박살 나는데 시체 하나 안 보여.

◾ P.21~22

 

얼리셔는 이 초 더 생각했다. “영화 만들기란 자기가 일으킨 것보다 더 많은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군요.” 얼리셔는 데이스의 오른쪽 눈썹이 희망에 찬 아치를 그리는 것을 눈치챘다빵야. “쫄보는 못 할 짓이네요.

데이스는 고개를 끄덕였다“아주아주 잘 말했어요.

◾ P.170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전미극장주협회 주최 쇼웨스트 컨벤션에서 렌이 올해의 여성 스타 상을 받았을 때는 한 제작자가 멍청하게도 바로 조금 전 대기실에서 행사장으로 내려오는 엘리베이터에서 렌에게 했던 말을 연단 위에서 반복하면서 같이 자자고 제안했다그는 그녀가 자신과 샤워하면 후회하지 않을 이유 두 가지를 제시했는데그중 하나는 물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에이뭘 또 그러시나사소한 농담 좀 한 게 어때서?” 그는 두 번 다 그렇게 말했다.

그런 사소한 농담들이 참 많았다…….

◾ P.243~244

 

“당신이 뭘 하려는 건지도 알겠고요하지만 개중에 너무 엇나간 것들을 찍느라 시간을 낭비하는 바람에 당신을 옭아매고 싶진 않군요.

“그게 뭔 소리래요?” OKB는 트레일러 냉장고에 든 대체 유제품 통에 적힌 원재료명을 읽고 있었다.

“너무 많은 선택지를 두고 당신을 재촉하고 싶진 않다는 겁니다결국엔 다음으로 넘어가야 하니까.

OKB는 했던 말을 다시 했다“그게 뭔 소리래요?

“그러니까말하자면 앞쪽 테이크에서는 ‘적을수록 좋다’는 격언을 목표로 파이어폴에 접근해 주면 도움이 되겠다는 겁니다.

“내가 영화 찍어 보니까 적을수록 적기만 할 때도 있던데요충분하지 않더란 얘기죠.

그 말에 얼의 머릿속에서 코웃음이 소리 없이 울려 퍼졌다고작 영화 두 편 만든 꼬맹이 주제에꼴랑 두 편!

◾ P.361~362

 

얼은 말을 계속했다“그럼 우리 콜 시트 왼쪽 위 귀퉁이에 있는 이 작은 박스 안에 있는 말에도 익숙하겠네요.” 그녀가 가리켰다.

어떤 소셜 미디어에도

우리가 이곳에서 하는

일에 관한 게시물을

올려서는 안 됩니다.

“보이죠?” 얼은 항에게 물었다.

“보이네요.” 항도 글을 읽을 줄 알았다물론 :파폴모의 콜 시트는 본 적 없었지만그야 아직 촬영에 들어가지 않았……빌어먹을! “바이오 페이지에 나우를 올렸는데!

◾ P.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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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앤씨미디어 라이트노벨 레이블 L노벨, L북스, SL코믹스 등 과 같은 경우 2019년 12월 2차 발매작부터 부속물이 책 속에 삽지 후 래핑되어 있습니다. 래핑을 제거, 확인 후 문제가 있을 시 L노벨 측에 문의부탁드립니다. 손상된특전 교환은 L노벨 편집부측에 발매 후 3개월 이내로 신청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 참고 부탁드립니다.
- 2020년 7월 발매작부터 디앤씨웹툰 모든 단행본의 포장방식이 변경됩니다. 모든 특전은 비닐을 뜯지 않은 상태로 누락 확인이 가능하도록(모두 보이게) 책 위에 올려진 사태로 포장됩니다. 비닐 제거 전 특전 누락 또는 손상이 있는지 확인 바랍니다. 특전 누락으로 교환의 경우 비닐을 제거하면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 참조 부탁드립니다.
- 디앤씨미디어 도서(L노벨, L북스, SL코믹스 등)의 경우 2020년 1월부터 초판도서에 들어갔던 띠지가 일부작품에만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2020년 1월 발행작부터 모든 초판도서에 띠지가 삽입되지 않으니 이점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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